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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신세계중랑(admin) 시간 2020-04-20 11:16:4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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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헤럴드경제=문호진 기자]쌀디저트 전문브랜드 달롤이 오는 20일 제4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후원품을 전달했다.

달롤은 신세계중랑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통해 무농약 현미누룽지 달미칩 400세트를 200여 장애인 가구에 택배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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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현식 센터장은 “코로나19 사태로 각종 장애인의 날 행사가 연이어 취소·연기되고 있는 가운데, 달롤의 후원품 택배 전달 방식은 비대면 건전 기부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”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.

 

달롤 박기범 대표는 “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전국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달롤이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나섰다. 사회적 역할 수행과 환원을 위해 계속해서 의미 있는 방법을 실천하겠다는 또 하나의 작은 목표가 생겼다”고 소감을 밝혔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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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, 국내산 쌀을 이용해 디저트를 만드는 달롤의 달미칩은 무농약 친환경 현미를 직접 도정해 쌀눈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린 제품으로 유명하다. 출시 후 30만개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코로나19 영향에 식사대용 간식으로 더더욱 수요가 높아진 달롤의 인기제품이다.

달롤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정착을 위한 일자리 지원, 디저트 후원 및 후원금 전달 등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.

mhj@heraldcorp.com 

 

 

 

 

[기사 원문 링크]

http://news.heraldcorp.com/view.php?ud=20200417000241